김한나(금오중학교 3학년, 경기예술고등학교 합격))

“의정부에서 부천까지, 고생한 만큼 예고 합격 기쁨도 커”

“의정부의 금오중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예고 입시는 학원과 강사의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입시 실적이 좋은 학원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봤어요. 합격률과 교통편을 고려했을 때 가장 눈에 들어온 학원이 부천 클라우드미술학원이었고, 거리는 좀 있지만 잘 가르치는 학원에 다녀야겠다는 생각에 부모님과 의논해서 결정했습니다.” 2025학년도 예고입시에서 경기예술고등학교에 합격한 김한나 학생은 지난해 1월부터 부천 클라우드학원에서 입시미술을 배웠다. 실기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부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을 학원에서 실기에 집중했다. 올해 경기예고의 실기 문제는 손으로 캠핑 램프를 들고 있는 상황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김한나 학생은 제시 이미지에 랜턴의 길이가 표기되어 랜턴과 손의 크기 비례를 맞추려고 했고, 랜턴의 불빛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기존에 배운 내용이 있어서 무난하게 잘 그릴 수 있었다고. 그는 “부천 클라우드예고반은 선생님이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과정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모두 설명해 주시고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집에서 멀어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다닐 수 있었다”라며 “평소 섬세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아서 구도를 잘 짜는 친구들의 그림을 보며 연습을 많이 했고, 선생님이 해 주신 말씀을 모두 적어서 반복해 읽어보며 수정하는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기를 앞두고 부모님이 새벽부터 도시락을 싸고, 두 분이 교대로 의정부에서 부천까지 픽업을 해 주시며 고생하셨는데 합격해서 기쁘다”라며 “부모님과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합격 소감을 말했다.

김윤지(부평여자중학교 3학년, 경기예술고등학교 합격)

“선생님께서 직접 그림 그리며 설명한 동영상 보며 실기 단점 극복 위해 노력”

“경기예고 합격 발표를 학교에서 봤어요. 홈페이지에서 접수 번호와 이름을 친 다음 ‘합격’ 단어가 뜬 것을 보고 감격해서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녔죠. 정말 기뻤어요.” 김윤지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미술을 좋아했다. 사촌언니가 그림을 좋아했는데 같이 많이 놀면서 미술에 흥미를 갖게 됐다”라며 “시각디자인과 일러스트에 관심이 있고, 예고에서 공부하며 구체적으로 대학의 전공과 미래 직업에 대해 고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등학교 때 캐릭터 위주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입시 미술을 하면서 이론과 구도 등 암기해야 할 내용들이 많아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라며 “선생님께서 설명 영상을 촬영해 주셔서 언제든 보며 반복 학습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 특히 부천 클라우드미술학원의 재원생들에게 무료로 공개되는 정보방에서 실기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김윤지 학생은 평소 세부적인 표현은 잘하는데 지우개로 너무 많이 지워 입체감이 나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입체감이 나려면 기본 도형을 이해하고 그려야 한다는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자료를 찾아보며 꾸준히 노력해 단점을 극복할 수 있었다. 김윤지 학생이 부천 클라우드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3월부터이다. 내신 성적이 1등급으로 우수하다. 다른 진로를 생각해 볼 법도 한데 미술을 전공하겠다는 생각을 바꾼 일이 없다고. 윤지 학생은 “그림을 그리다보면 슬럼프가 올 때가 있는데 성적 관리가 되어 있어서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실기 연습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미래(석천중학교 3학년,경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합격)

"시험은 자신감도 중요, 평소 배운대로 주제부 돋보이는 구도로 그려"

654호실, 고사실 문을 열고 들어갔어요. 중앙에 테이블이 있고 화판이 둥글게 놓여 있었습니다. 테이블에는 삼다수, 노란색 바구니,비닐봉지에 담겨있는 사과, 하얀색 수건 등 5개의 정물이 놓여 있었어요. 경기예고 시험 시간은 3시간 30분인데 2시간 30분 안에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학원에서 연습한 구도대로 삼다수를 근경에 배치하고 중간에 노락색 바구니, 비닐봉지에 담겨있는 사과, 수건까지 모두 배치했어요. 그림을 끝내고 시간을 보니 1시간이나 시간이 남았어요. 구도와 묘사도 마음에 들고, 잘 그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은 자신감도 중요한데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자신감을 느끼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다녔어요. 선생늠들이 꼼꼼하게 잘 가르쳐주세요. 누구나 자신의 그림 스타일이 있는데 그림을 그리다 보면 다른 잘 그린 그림을 따라하게 될 때가 있어요.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입시반 이성연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하면 내 장점을 살리면서 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지를 꾸준히 알려주셨어요. 미래에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멋있고 근사한 옷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어릴 때부터 미술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꿈을 향에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모님과 예고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시연(진산중학교 3학년,경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합격)

"예고 준비한다면 성적관리는 필수, 입시후반 실기 집중도 높여야"

경기예고는 내신 60%, 실기 40%로 선발해요. 10월 마지막주에 실기전형이 있었고 11월 4일에 합격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실기 시험장에 들어가서 문제를 접하고 사실적 표현을 중요하게 보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앉은 자리에서는 제시물 중 삼다수 병의 전체 모습이 살짝 안 보였는데 평소 그렸던 것을 떠올리면서 그렸어요. 비닐 포장된 사과도 학원에서 많이 연습했던 소재이고, 바구니도 마침 실기 시험이 있기 얼마 전 학원에서 연습했기 때문에 잘 표현할 수있었어요. 미술은 중2 3월 예고에 진학하겠다고 마음먹고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경기예고는 내신 등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2 때부터 수업을 열심히 듣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 지필 평가도 잘 보기 위해 노력했어요. 예고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도 성적 관리가 중요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어요. 실기 시험이 다가올수록 마음 잡기가 힘든데, 성적이 좋으면 자신감이 있어서 실기를 더 잘 준비할수 있어요. 예고 합격발표가 있던 날, 학교에서 휴대폰으로 합격 확인을 했습니다. 성적이 상위권이었기 때문에 불합격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막상 "합격" 이라는 단어를 보니 울컥했어요. 부모님도 생각나고, 그동안 가르쳐주신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선생님도 생각났습니다. 특히 지금만큼 그림을 잘 그릴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선생님 덕분이에요. 늦게 시작했지만, 학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후 디자이너로 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