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1 겨울방학 때부터 부천 클릭전원에 다니게 되었다. 원래 미술을 좋아했고 디자인학과가 비전이 뚜렷하고 미래지향적이라는 정보까지 접하니, 빨리 미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더욱 커졌다. 그래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미술학원을 알아보다가 다니게 되었는데 그곳이 바로 부천 클릭전원이었던 것이다.
일찍이 학원을 다녔던 덕에 기본 실력을 탄탄히 할 수 있었고, 탄탄한 기본을 바탕으로 입시를 치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더불어 선생님들의 빠른 정보력과 정확한 문제 접근법이 입시 결과의 핵심이었던 것 같다.
순탄하게 입시를 끝내게 된 것은 일찍부터 다양한 입시 그림을 접해본 것과 일찍부터 꿈을 정해놓고 그 꿈을 위해 꾸준히 공부를 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실기는 부천 클릭전원의 전시관에 걸려있는 다양한 우수작들을 관찰하고 선생님들께 계속해서 질문을 하며 궁금증을 그때그때 해소했다. 공부는 국어, 영어의 경우에는 정말 '꾸준히'가 정답이고, 사회과목의 경우 인터넷 강의와 복습을 통해 익혔다.
국민대 실기시험을 보기 전날 선생님이 보내주신 자료를 분석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것을 파악하는 연습을 했다. 그리고 다음날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국민대 자동차 운송디자인학과에 지원하기에 점수가 모자랐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쌓아온 실기력과 문제해석력이 부족함을 커버해주어서인지 합격이라는 쾌거를 얻을 수 있었다. 국민대 가군에 이어 나군 공업디자인까지 합격하게 된 것은 클릭전원 선생님들의 노력과 도움이 핵심적이었던 것 같다.
모든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클릭전원 짱!

미대 진학을 목표로 입시미술학원에 다니던 나는 뚜렷하고 정확한 방향성과 스스로 생각하도록 하는 수업방식이 마음에 들어 고등학교 3학년 때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을 찾게 되었다. 원장 선생님께서 나의 평소 모의고사 성적과 실기능력을 토대로 서울대학교 지원을 추천하셨고, 전담 선생님께서 그에 맞는 적절한 커리큘럼을 제시해주신 덕분에 그 해 42:1의 경쟁률을 뚫고 서울대학교 1차 실기시험에 합격했다. 그러나 수능 때의 컨디션 난조와 실수로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하고 최종 탈락이 결정되어 결국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다.
재수는 생각보다 결코 쉽지 않았다. 2년 연속되는 입시에 경제적 어려움도 느꼈고 다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밀려왔다. 2월 한 달 간을 패닉 상태로 지내던 중, 친구와 선생님들의 연락을 받고 만나는 기회를 가져 재충전을 하였고, 3월쯤에는 다시 수능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다. 그렇게 두 달 간 수능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다 5월달 쯤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다시 학원을 찾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다른 친구들보다 늦은 시작에 불안한 마음이 컸으나 선생님들의 격려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시는 응원에 힘입어 차분히 손을 풀며 실기를 준비했다. 아쉽게도 수시에 썼던 동덕여대와 성신여대에 각각 예비 2번과 6번을 받았지만 결과에 연연하거나 흔들리지 않기로 결심하고 수능을 준비했다.
수능 결과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수시 예비는 결국 빠지지 않았지만 정시 성적을 가지고 원장선생님과 상담하여 수시보다 더 좋은 대학들을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다행스러운 마음으로 정시 입시를 시작했다. 평소 소묘 연습을 자주 하고 다양한 분야를 진행하는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기초디자인이라는 큰 틀 안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는 세 학교를 선택해 원서를 넣었고, 각 학교의 특징과 방향성을 잘 파악하고 계시는 담당선생님께서 이끄시는대로 따라가며 수업을 받다보니 '이게 맞나?'하는 불안감은 전혀 없었다. 나는 내가 구상한대로 끄집어 낼 수 있는 표현력과 그림을 깔끔하게 끝낼 수 있도록 마감에만 집중하여 짧은 시간 안에 안정적으로 완성된 그림을 끌어낼 수 있었다. 그 결과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대학들, 한양대, 건국대, 성신여대에 모두 붙을 수 있었고 삼관왕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적절한 방향제시와 개인에게 맞는 수업으로 이런 결과가 나오도록 도와주신 부천 클릭전원의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을 때 내가 가장 잘 하고 자신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니 그림 그리기였다. 처음에는 이과 쪽으로 진학할 생각이었지만, 오랜 고민 끝에 미술로 진로를 정하고 학원도 꼼꼼하게 비교해보며 선택하였다. 미술을 시작하고 난 뒤 성적도 점차 떨어지고 실기력도 제자리 걸음인 것 같아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주저하지 않고 항상 꾸준함을 유지하려고 하였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다보니 수학시간처럼 내게 필요하지 않는 시간도 많았다. 이런 시간들까지 이용해 자투리 시간 활용을 하려고 노력했다. 특히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공부의 큰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초반에는 개념을 확실히 잡고 어느정도 개념이 잡히면 연계교재부터 기출문제까지의 문제풀이 기간과 자기만의 방법으로 마무리 정리를 하는 흐름을 놓치지 않는다면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수능 점수가 예상보다 너무 낮게 나와 실기로 승부를 봐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청주에서 부천으로 올라와 자취를 하며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실기는 선생님의 말씀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모두 필기를 했다. 그리고 집에와서 새 종이를 가져다 놓고 그날 선생님이 말씀하신 포인트, 내가 고쳐야 할 점 등을 정리해 옮겨적고 다음날 그릴 때 그대로 적용해보았다. 내가 기존에 잘못 알고 있던 것을 선생님이 지적을 하시면 다시 지우고 새롭게 맏아들이려 노력했다. 그리고 칭찬받은 그림을 유심히 보며 그 그림이 그려진 과정을 상상하곤 했다.
처음에는 실기력도 안정권이 아니어서 많이 불안했지만 학원의 정보력과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 나의 노력으로 점차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 느껴졌고, 그 결과 3관왕을 할 수 있었다. 사실 이 성적으로 3관왕까지 할 줄은 몰랐지만 학원의 정확한 방향과 선생님의 가르침, 그리고 나의 노력의 템포가 잘 맞아 이루어낸 것 같다. 성적도 위험하고, 실기실력도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선생님들이 잘 이끌어주신 덕에 합격의 기쁨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항상 학생들보다 더 열정적이고 방향을 잘 잡아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되었어요. 혜진샘, 지석샘, 문석샘, 실장샘 그리고 보조강사 선생님들과 현지♡까지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클릭전원 만세!♡

나는 재수를 시작하고 나서 공부에만 열중하다가 6월달쯤 다시 미술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처음에는 홍대앞 미술학원을 다니다가 겨울특강 때 집에서 가까운 학원으로 다니고 싶어서 부천 클릭에 상담을 받으러 가게 되었고, 탄탄한 실기력과 작년의 합격결과를 보고 믿음이 가 더이상의 고민도 하지 않고 부천 클릭으로 다니기로 결심, 겨울특강을 시작했다.
실기를 준비하면서 고3때부터 고쳐지지 않았던 버릇들이 이번 겨울특강 때에도 지속되었는데 나의 잠재력을 보신 선생님께서 나에게 희망의 말씀을 해주셨다. 조만간 실기력이 급 상승할거라고... 나는 그 말 덕분인지 정말 급 상승했다. 한번 감을 잡고 나니 그 다음부턴 정말 그림 그리는게 재밌고 입시그림일지라도 그 안에서 흥미를 느꼈다. 또 시험 전날 꼭 그려봤음 하는 소재들이 시험날 나오기 일쑤였다. 정말로 시험에 나왔던 모든 개체들이 시험 전날 선생님께서 찍어주신 것들이었다.
또 항상 노트 필기를 했다. 아는 내용도 계속 쓰고 또 쓰고 읽었다. 그림 그릴 때 나도 모르게 내가 적었던 말들이 생각나고 내 스스로가 나의 그림에 잘못된 부분을 고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재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여 정말 그림에 모든 걸 걸어야 했던 그 오기가 3관왕의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상명대를 치고 나왔을 때는 정말이지 다 떨어질 것 같은 기분이었다. 평소 하던대로 그리지 못하고 왔기 때문에... 하지만 우리 학원만의 구도가 이번 입시에 아주 성공적으로 먹혔는지 결과는 합격이었다. 기초디자인을 준비하다 한성대 유형을 준비하려니 정말 막막하고 내가 다른 유형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되었고, 또한 학원에서 나만 한성대학교에 지원하였기 때문에 나 하나를 위해 선생님들이 많이 고생하셨다.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 챙겨주는 선생님들이 있었기에 좋은 입시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정말 부천 클릭전원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고등학교 시절 모의고사 성적은 항상 나쁘지 않았던 편이었다. 그로 인해 실기보단 성적에 치우쳐 입시를 준비하다보니 짧지 않은 실기경력에 비해 항상 실기력이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타고난 감이 있던 아이도 아니었기 때문에 나에게 믿을 것은 성적 뿐이었다.
하지만 수능을 망칠대로 망치고 입시를 하러 부천에 올라왔을 때 나에게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었다. 더군다나 지방에서 부천으로 올라왔던 터라 적응하기도 힘들었고 성적, 실기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던 내 자신에 대한 원망과 우울함으로 가득했다.
구도, 묘사, 기초디자인의 베이스조차 깔려있지 않아 성실함을 무기로 하나씩 배워나가야만 했다. 아무것도 몰랐던 기초디자인을 부천 클릭전원에서 조금씩 알아가면서 흥미도 다시 되찾기 시작했고, 조금씩 향상되는 실기력을 보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 처음부터 눈에 띄게 향상되진 않았지만 아주 조금씩 계속 자라나가며 나군이 시작하면서는 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구도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기초디자인이라는 것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마침대 학원정기평가 때 항상 C점수를 피할 수 없었던 나는 끝무렵에는 A+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원장님께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적, 그리고 실기력을 세심하게 조사하시고 대학, 그리고 과를 정해주셔서 저에게 맞는 학과와 학교를 선택할 수 있었으며 부족한 실기력에도 불구하고 3관왕을 이룰 수 있었다.
모두 부천 클릭전원이 아니었다면 절대 이룰 수 없었던 결과라 생각한다. 함께 울고 웃으며 고생해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나는 대구에서 학원을 다니다가 정시 시즌이 되어 부천에 가 입시를 준비하게 되었다. 수능을 잘 볼거라고 자신을 했지만 성적이 많이 떨어져서 좌절을 했다. 서울권 대학을 쓸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내가 올라가서 입시를 한다고 해도 재수를 하지 않고 대학에 갈 수 있을까 걱정도 했다. 하지만 믿고 따라오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부천에서 열심히 준비하게 되었다.
성적이 좋지 않아서 대구에 있을 때보다 그림을 더 열심히 그렸다. 학원에서 정기적으로 시험을 봤는데 평가때 그림에 대한 욕심과 의욕을 끌어올려 주시고, 기준도 되어주어서 그림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 선생님들께서 개인별로 세세하게 신경써주시고 가르쳐주셔서 틀린 점을 빨리 고칠 수 있었고 남들과 다른 나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시는 시범 또한 그림의 밀도와 묘사력을 올리는 계기가 되어 무척 도움이 되었다.
중앙대 시험 당일. 신분증을 두고 갔다. 그래서 더더욱 긴장을 했으나 문제지를 받는 순간 그 긴장이 스르륵 풀렸다. 평상시에 비슷하게 해왔었던 소재가 나왔고, 처음 그려보는 소재도 섞여있었지만 평소에 재질 표현 연습이 꾸준히 되어있던 터라 부담감이 없었다.
영남대 또한 지방대학교라 유형이 다를까봐 걱정했지만 기초원리를 아니까 좋은 점수를 받아 1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합격할 수 있었다. 동덕여대 떄는 확실히 다군이라 그림을 잘 그리는 주변 사람도 보였지만 연습이 많이 되어있던 상태라서 긴장하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 그릴 수 있었다.
비록 수능이 미끄러졌지만 이렇게 선생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가군 중앙대, 나군 영남대, 다군 동덕여대라는 극적인 결과를 낳게 되었다. 낮은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실기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미술을 하고 싶어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공부만 하다 외고에 진학하게 되었고, 막연히 외국어와 관련된 일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지 못한채 졸업했다. 목표로 하던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 재수를 하던 중, 이번이야 말로 내가 하고 싶은 것, 미술을 시작할 기회라는 생각에 집에서 가까운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 찾아가 상담을 받게 되었다.
'늦지 않았으니 하고싶은 미술을 배우라'는 원장님의 말씀에 부모님을 설득해 여름부터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전임선생님 뿐만 아니라 모든 선생님들이 세세히 가르쳐주시고 챙겨주시는 속에 그림을 배워 나갔다. 하지만 짧은 실기경력과 부족한 수능성적으로 지원한 두 학교에 모두 떨어지게 되엇고, 다시 입시를 시작하게 되었다. 수능 공부도 미술학원에 일찍 나와서 했고, 저녁에는 수업을 받으며 실기력을 키워 나갔다. 수능 성적은 실망스러웠지만 선생님들을 믿고 열심히 그림에만 매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험장에서도 선생님들의 말씀을 떠올리며 배운대로 그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중앙대 실내디자인학과와 성균관대 써피스디자인과에 합격하게 되었다.

나는 소위 '지방대'라 일컫는 학교를 다니면서 만족감을 느낄 수 없었고 결국 적응을 하지 못해 중도에 그만두게 되었다. 그렇게 나의 늦깎이 입시 생활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공부에만 열중하면서 그림을 늦게 시작하게 되었는데 수능 성적은 잘 나왔지만 결국 실기력을 따라가기 힘들었고 결과 또한 좋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 해 또다시 입시를 시작하게 되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를 보냈다.
실기보다 공부에 비중을 더 많이 두면서 겪게된 아픈 경험을 토대로 실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전입선생님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2015 수능을 치렀는데 너무 긴장한 탓인지 점수가 좋지 못했다. 이제 겨울 입시를 시작해야 하는데 시작부터 어깨가 축 쳐지는 기분이 들었지만 지난 고생한 것을 생각하니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번 믿고 가보자 라는 다짐과 더불어 미술학원 선생님들이 나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다. 이제 내가 갈 길은 실기 뿐이라는 생각을 갖고 겨울 입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원서를 쓸 때에는 내 성적에 무리수를 한번 둬보자라는 생각으로 가군에 중앙대를 지원하게 되었다. 실기 시험 당일 미술학원 선생님들께서 일러주신 시간배분표를 잘 기억하며 해주신 말씀 하나하나를 되새겨가며 시험을 보았고 당당히 중앙대 공예과에 기적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클릭전원 짱!

예고에 입학할 때부터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었다. 아직 전문적으로 한 분야의 디자인을 배워본 적은 없지만 내가 실내공간을 디자인하고 그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고 싶었다.
재수를 하게되면서 작년 수능보다 무조건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부담도 컸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종합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주로 EBS연계교재로 수능을 준비하였고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로 실전감각을 다졌다. 무엇보다 내가 부족한 파트를 찾아내고 다양한 방법으로 그 파트를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기는 선생님의 평가 내용을 하나도 흘리지 않고 집중해서 들었다. 그리고 남의 그림이던 내 그림이던 내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항상 메모하고 사진을 찍어 남겼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누구나 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항상 집에 가는 길이나 자기 전에 메모와 우수작품들을 꼼꼼히 보며 곰곰히 생각하곤 했다. 그런 점이 실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듯 하다.
실기 시험장에서는 출제자의 의도파악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무엇보다 내 그림을 평가하는 분의 입장에서 그리려고 노력했다. 평소 학원 선생님이 강조하던 부분들을 실기 시험 시작 전부터 떠올리고 차분히 그림을 그려나갔다.
생각보다 수능성적이 불만족스러웠기에 특강 초부터 걱정이 컸다. 재수이다보니 앞으로의 기회가 희미했다. 수능 성적을 커버할만한 실기점수를 얻을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그러나 그림에 적극적으로 다가갈수록 선생님도 더욱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셨다. 그 덕분에 2관왕까지 하게 되었다.
혜진샘, 문석샘, 지석샘 그리고 보조강사샘들도 모두 감사해요. 부천 클릭 다니면서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어요. 대학가서도 이 은혜 잊지 않고 학교 생활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조금 늦었지만 예고준비를 시작해 경기예고에 다니게 되었다. 하지만 예고입시를 다른 아이들보다 늦게 시작한 탓인지 학교수업 외에 실기를 보충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했고, 고2때부터 학원에서 기초부터 다시 차근차근 배우면서 학교수업도 더 잘 따라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고3때 원하던 수능 성적을 잘 받지 못하여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고, 가,나,다군 모두 평소에 목표로 삼았던 대학으로 상향지원하였다. 좋지 못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입시를 한 번 치러보는 경험을 해보자는 생각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실기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재수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지난해 수능성적을 잘 받지 못했다는 것이 신경이 쓰여 공부에 집중을 하느라 실기를 서서히 놓치고 있었다. 그에 따라 스스로 불안감에 휩싸이곤 했다. 하지만 수능이 끝나고 학원을 다시 찾아왔을 때 반갑게 맞아주신 선생님들의 가르침 덕분에 다시 실기에 대한 감을 찾을 수 있었다.
중앙대학교는 이번 해가 기초디자인이 처음 시행되는 해였지만 항상 빠른 정보력과 올바른 입시방향을 잘 코치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중앙대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 같다.

예전부터 옷에 관심이 많고 패션이라는 분야 자체가 좋았다. 그래서 과를 선택할 떄 망설임없이 패디과, 텍스타일과를 선택하게 되었다.
수능 공부는 쉬는 시간과 자습 시간을 활용하였고 학교가 끝난 후 독서실에서 새벽 한 시까지 남아 공부를 했다. 영어 단어는 한 개의 단어장을 여러번 외웠고 모의고사 같은 경우 틀린 문제들을 인강을 들으며 보충하였다.
실기를 일찍 시작한 편은 아니었기 떄문에 친구들보다 실력이 현저히 떨어졌다. 그래서 오히려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고 친구들이 잘 한 부분이 있으면 스스럼없이 사진을 찍고 물어보고 내 그림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고칠 점은 무엇인지, 어딜 더 보충해야 하는지 친구들과 보조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했다. 잘 안 되거나 해보지 못했던 개체들은 학원이 끝나고 남아서 연습을 하고 선생님이 칭찬하신 구도들을 자주 보며 눈에 익혔다.
실기 시험 때에는 문제지를 받은 후 조건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것을 읽고 또 읽었다. 학원에서 샘이 말씀하신 것처럼 조건이 하라는대로만 했다. 그리고 시험보러 들어가기 직전에 예전에 찍어둔 선생님이 칭찬하신 친구들의 구도와 내 구도를 비교하면서 어떤 소재가 나오면 어떤 식으로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미리 해보고 들어가서 문제를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쉽게 구도를 짤 수 있었다.
실기가 오르지 않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주변 친구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다. 샘이 한 명 한 명 친절히 봐주시고 내가 사소한 질문을 할 때에도 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샘이 하라는데로만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감도 잘 못잡고 실기 실력이 너무 안 좋았던 저를 2관왕할 수 있도록 실기실력을 잘 끌어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할 땐 엄하시지만 평소에는 친근히 대해주셔서 입시 생활을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환경디자인은 졸업하면 나아갈 길이 많고 유망한 과라서 이 길을 택했다.
국어는 평가원 모의고사를 많이 풀면서 감을 익히려고 노력했고, 영어는 연계교재를 반복해서 보았으며, 사탐은 인터넷 강의 위주로 공부했다. 인강을 보며 필기를 했던 것은 시간 날 때마다 보면서 외웠다. 또 맞은 문제라도 헷갈리는 것은 항상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놓고 다시 풀어보았다.
실기는 선생님께서 지적하신 부분 또는 '이렇게 그리는 것이 좋다'라고 하시는 부분을 필기로 남겨놓고 다음번에 그림을 그릴 때 그걸 반영하려고 노력했다. 필기했던 것은 보기 쉽게 노트에 한 번 더 옮겨 적었다. 그리고 실기 시험 날, 시험 시작 전에 학원에서 그렸던 그림들을 훑어보면서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되새겼다. 숙대의 경우 기초디자인에 발상 요소가 섞여있는 유형이었기 때문에 그림에서 주제와 관련된 아이디어가 잘 보이도록 그리려고 노력했다.
나의 합격은 일단 다행히도 수능을 모의고사보다 잘 보았다는 것. 문제는 실기였는데 수능 전까지는 다른 학원에서 계속 발상만 하다가 갑자기 기초디자인을 하려니까 좀 어려운 점이 있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시고 평가도 많이 해주셔서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대학 하나만 붙어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2관왕이라니 참 신기하다. 부천 클릭전원으로 학원을 옮긴 것이 제일 잘 한 일인 것 같다.

대학교 졸업전시회를 보고 내가 모르는 세라믹과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재미있을거라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따로 공부학원을 다니지 않고 수능은 무조건 EBS연계교재로 학교선생님들께 질문하며 EBS인터넷 강의를 많이 활용했다. 모의고사 기출문제로 시간을 맞춰가며 수능준비를 했다.
실기는 언니, 오빠, 친구들의 잘 된 그림을 많이 참고했고 선생님들이 지적해준 나의 문제점을 고치려고 노력했다. 벽에 붙어있는 우수한 그림들을 보고 계속 따라하려고 노력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실기 시험장에서 선생님과 함께 연습한 구도를 계속 생각하면서 문제가 나올 때까지 긴장 속에 기다렸다. 문제를 받고 학원에서 연습한대로 차근히 문제를 읽고 망설임없이 선생님이 가르쳐주신대로 그렸다. 그리면서 선생님이 지적했었던 문제들이 또 있다 확인하고 마무리했다.
합격에 있어서는 마인트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처음 수능 가채점을 한 뒤 재수를 해야하나 고민도 했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다는 부모님의 말씀과 학원 선생님들의 말씀이 가장 힘이 되었던 것 같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은 그림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했다.
선생님! 대학생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샘들이 도와주셔서 2관왕도 할 수 있었어요. 혜진샘, 지석샘, 문석샘, 실장님, 보조강사 샘들 진짜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고 상담해주시고 고3 입시에 대해 잘 알려주시고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샘들이 가르쳐주신 것들 대학가서도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패션에디터라는 직업을 꿈꿔왔지만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로 미술을 하지 못했다. 그러다 부모님을 설득해 고2때 미술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 다닌 학원과 맞지 않아 학원을 꼼꼼히 알아보고 옮기게 되었다. 손재주도 없고 실기력도 다른 친구들보다 떨어져 많이 걱정이 되었지만 부천 클릭전원으로 옮긴 후 실기력이 차츰 늘어가는 것이 스스로 느껴졌다. 학원이 체계적으로 잘 잡혀있고 선생님들의 교육방식도 뚜렷해 선생님들께서 가르쳐주시는대로 배우니 실기력 향상에 눈에 띄는 도움이 되었다. 기초디자인이 첫 해인 학교가 많아 걱정도 되었지만 선생님들의 옳은 방향성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일반적인 코스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지방대를 다녔다. 하지만 거기서 꿈이 생기고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미술을 열망했다. 그리고 불현듯 찾아온 입영통지서로 군대를 가게되었고 그곳에서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많이 했다. 그리고 제대를 해서 곧바로 이곳저곳 미술학원 상담을 다녔다. 우연히 부천 클릭전원에 와서 상담을 받았는데 나도 모르게 그냥 이 학원을 택해야만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이미 대학도 다니고 있고 나이도 있고 군대도 다녀온 상태라 다시 입시를 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부모님께는 죄송스럽고 나 자신에게도 확신이 없었다.
무작정 수능 공부는 독학으로 시작했고 실기는 학원을 믿기로 했다. 그렇게 시작한 미술을 앞만 보고 달렸다. 다른 입시생보다 뒤쳐지는 실기 경력과 실력 때문에 누구보다도 더 노력했고 선생님들도 더 많이 알려주시고 도와주셨다. 늘어나는 실력으로 기뻐했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렸다. 그림이 잘 안 되고 힘들때면 '조금만 더 참아보자'라는 식으로 버텼다. 대학에 붙겠다는 열정으로 부딪쳤다.
그런데 나보다 더 열정이 있으신 분들은 샘들이었다. 끝까지 도와주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더욱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샘들의 열정과 나의 노력으로 중앙대에 합격하게 되었다. 이번 일로 깨달은 바가 크다. 포기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끝까지 한다면 누구든 다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일찍이 예고입시를 통해 예고에 진학하여 입시를 준비해왔다. 학교에서 실기를 하던 중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입시를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에 2학년 때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학원에서 처음 수업을 받았을 때 정확한 이론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초반에 실기를 다시 다져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3학년이 되어 수시 기간이 다가왔을 때 처음에는 수시를 써야 하나 많은 고민을 하였다. 수시 위주로 준비하기에는 수능 공부를 많이 못할 것 같았고 수시를 안 쓰기에는 기회를 그냥 날리는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선생님과의 상담 끝에 여러 개를 쓰기 보다는 자신 있는 유형에 집중하여 수능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는 선에서 수시를 준비하자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래서 예고에서 다져왔던 실기력을 바탕으로 가장 자신있게 준비할 수 있는 유형이 성신여대 실기 유형이라 생각하여 수시를 준비하게 되었다.
수시를 주비하는 한 달 동안 학원 선생님들의 정확한 방향과 가르침 덕분에 실기를 더 탄탄히 준비할 수 있었다. 당일 시험장에서도 시험문제를 받고 그동안 준비해왔던 것들을 하나하나 되새겨보며 그림을 그려나갔다.그 결과 같이 입시를 준비하던 예고 친구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내게 되었다.
학생에 대한 정확한 상황 파악과 그에 맞는 방향을 설정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이렇게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미술 쪽으로 진학을 결정하였고 곧바로 예고에 진학한 케이스다. 예고에서 실기를 해오다가 학교 특성상 인원이 적어서 많은 그림을 보지 못했고 그렇기에 더 다양한 그림을 배우면서 많은 아이들의 그림도 보고 싶어서 고2 말 학교 친구의 소개로 부천 클릭전원에 다니게 되었다.
잘 모르던 부분도 새롭게 알게 되고 잘못 알고 있던 기초도 다시 바로 잡으면서 고3으로 올라갔다. 아예 정시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내신 대신 모의고사, 수능 위주로 공부를 하였다. 그래서 수시 특강을 시작할 당시에는 내신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내신 위주의 수시는 쓰기 어려웠고 그렇다고 실기 위주의 수시는 경쟁률이 너무 높아 망설여졌다. 그러나 선생님과 상담 후 정시 위주로 준비하되 1~2곳 정도에 수시를 지원하기로 했고, 성신여대에 지원하게 되었다.
성신여대는 소묘, 기초디자인, 아이디어 3장을 5시간 내에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각 파트의 완성도와 시간 배분이 가장 중요한데, 각 파트마다 담당선생님이 배정되어서 분야별로 더욱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매번 시간을 정해 그렸기 때문에 시간 배분 연습도 충분히 한 상태로 시험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경험삼아 시작한 수시 특강이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의 열정에 막바지에는 정말 간절해졌고 또 선생님들의 확신에 찬 가르침이 나를 믿고 따르게 만들었다. 그래서 수시 시험 날이 다가올수록 떨리고 불안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준비한 것을 다 보여주자는 생각에 설레었다. 때문에 시험장에서도 크게 긴장하지 않고 평소 하던대로 그렸고, 결국 합격하게 되었다.
선생님들이 다들 너무 좋으시고 잘 가르쳐주셔서 학원 다니는 것이 즐거웠고 친구들과도 같이 입시를 준비하며 선의의 경쟁을 하기도 하고, 또 서로 힘이 되어주기도 하면서 즐겁게 입시를 치르고 기분좋게 합격통지서도 받을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