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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도
합격대학
이름
출신고교
2017
국민대학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3관왕]
김예지
부천여고3
나의 목표는 처음부터 국민대였다. 학원의 거의 모든 사람이 알 만큼 국민대에 갈 것이라 말하고 다녔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가고 싶다면 갈만한 사람이 되야 한다고 하셨고 나는 행동을 바꿔야겠다고 다짐했다. 고2 시작할 때쯤 미술을 시작했는데 늦게 시작했다는 생각이 강해서 처음엔 평일 수업을 들었고 주말에는 나와서 배운 것을 색, 질감 을 바꿔 응용하며 다시 그렸다. 선생님이 설명하는 것은 모두 받아 적고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 칭찬받은 그림들을 보며 적용하고 나의 그림과 비교하며 나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였다. 성적도 중요했기 때문에 수업이 없는 날은 학교에서, 수업이 있는 날은 수업 전후에 학원이나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였으며 내신은 중요하지 않아서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았다.
수능성적이 나온 후 국민대 준비를 시작했다. 시간은 한 달밖에 안 남았고 국민대유형 발상과 표현이라는 실기는 생소했지만 학원 방향에 대한 확신, 설명을 듣고 배울수록 기초디자인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느껴서 불안하지 않았다. 시험 2주 전 슬럼프가 와서 그림이 완전히 무너졌었는데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빠르게 문제점과 개선책을 알려주셔서 금방 고칠 수 있었다.
국민대 시험장에서 문제 해석에 실수가 있었다. 가장 간절했던 학교라서 멘탈이 나갔었다. 하지만 나, 다 군이 남아 있었기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준비를 하였다. 국민대에서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배운 구도와 조형 채색 방법 덕에 장학으로 합격할 수 있었고 나,다군도 합격할 수 있었다. 정시 특강때 지각은 절대 하지 않았고 짧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잘못된 것은 바로 고치려 하였다.
3관왕은 학원의 올바른 방향과 체계적인 수업방식 덕분인 것 같다. 정시특강을 하다보면 정신적으로 힘들 때가 있겠지만 실기 만큼은 학원을 믿고 따라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그럼 다음 입시생분들도 화이팅!
2017
한양대학교 / 성신여자대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3관왕]
한정윤
경기예고3
안녕하세요? 저는 한양대학교 엔터테인먼트 디자인과(영상디자인과) 17학번 20살 한정윤이라고 합니다.
나는 고2때 친구와 주변학원 상담들도 꽤 많이 다녀보고 학교 선배들의 추천도 많이 받아서 부천클릭에 등록하게 되었다. 고2때 예비반에서는 기초디자인의 원리와 색채 등의 이론수업을 통해 기초를 다졌고 선생님들과의 많은 상담과 많은 배려 그리고 관심을 받으며 지냈다.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난후에 많은 걱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고3을 맞이하게 되었다. 수험생이 되고 나서 입시반에 처음 갔을 땐 무거운 분위기일까 두려웠는데 생각보다 혜진쌤과 실력 출중하신 많은 보조쌤들의 도움으로 초기에 적응을 빨리하게 된 것 같다.
초기엔 정말 레이아웃부터 기초지식과 재료를 다루는 법등의 기본기를 혜진쌤의 논리적이고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설명으로 배우게 되었고 그렇게 여름방학특강이 순식간에 다가왔다. 여름방학특강 땐 혜진쌤의 특훈이 시작되었는데 그때 정말로 ‘기초디자인이란 이런 것이구나.’를 깨닫게 되었고 입시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임하게 된 것 같다. 그렇게 여름방학특강이 끝나면 수능공부로 정신이 없다가 순식간에 11월 17일이 되었고 그렇게 고단했던 수능이 끝났다. 곧바로 겨울방학특강이 시작되면서 대학 원서 상담기간이 찾아왔는데, 내 수능성적대에 맞는 여러 대학 중에서 혜진쌤과 원장쌤께선 탁월한 선택을 해주셨다.
다른 사람들보다 그림 스타일이 딱딱하고 소묘를 좋아하는 나에게 한양대를 추천해 주셨고 나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곳이었지만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가고 싶어지는 학교였고 내가 꿈꿔왔던 과였다. 그렇게 한양대, 성신여대, 동덕여대에 지원을 했고 그 학교를 지원하게 된 것에 감사하며 입시를 했다. 한양대 시험장에선 혜진쌤이 전에 해보라고 하셨던 주제들이 나와 정말 기쁜 마음으로 시험을 치뤘고 2일밖에 시간이 없어 촉박하게 준비했던 성신여대와 빠듯하게 준비했던 동덕여대까지 모두 합격하여 3관왕이라는 해피엔딩을 맞게 되었다.
2017
건국대학교(서울) / 중앙대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3관왕]
최선윤
부천여고3
나는 부천클릭전원을 미술 시작할 때부터 계속 다니던 학생이다. 처음 다닌 미술학원이라 입시에 대한 많은 정보도 없고 믿을 만한지도 잘 알지 못한 상태였다. 하지만 수업, 학원실적과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믿을 만한 곳이라는 것을 알고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
학기중에 선생님과 지속적으로 상담을 하면서 진학 방향을 설정하고 수업을 했다. 이렇게 3년을 그림 그리고 보니 기초도 잘 잡히고 입시에서 원하는 방향도 알게 되었다.
본격적인 입시에 접어들었을 때 수능 성적이 너무 떨어져서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속상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해온 그대로 이론바탕의 그림을 그리며 매일매일 선생님의 피드백을 듣고 수정해 나가려고 노력했다. 수능성적이 많이 떨어진 탓에 학교를 낮춰 써야하나 고민도 많이 했지만 선생님께서 원하는 학교를 쓰라고 제안해주셔서 믿고 원서를 넣었다.
시험 당일 날에도 나는 그냥 학원에서 했던 방식 그대로 하고 나왔다. 불안해 했지만 결과는 모두 합격이었다! 내 입시 경험을 비춰 볼 때 학원에서 설정한 방향이 정말 맞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앞으로 미대입시를 하는 모든 친구들이 학원이 제시한 방향에 맞춰 성실하게 준비한다면 모두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다고 전해주고 싶다. 물론 좋은 학원을 만나야겠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클릭전원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2017
성신여자대학교 / 성신여자대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3관왕]
이재원
숭덕여고3
나는 오래전부터 미대를 희망했지만 계속 고민만 하다가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었던 학생이었다. 구체적으로 미대에 가기 위한 계획도 준비도 없다가 고2 여름방학때 학교선생님의 권유로 실기를 해보자고 마음 먹고 나서 부천에서 학원을 알아보던 중, 클릭전원미술학원을 알게 되었다. 합격률이 높고 수업분위기가 좋다고 들었기 때문에 처음 상담갔을 때부터 이미지가 좋았고 원장선생님과 상담 후, 더욱 신뢰가 갔다. 선생님들께서 전략과 나에게 맞는 계획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말씀해 주셨는데 처음 다니는 미술학원이지만 학원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을 했고 믿음이 갔다.
무엇보다 놀란 것은 선생님들의 열정이었다. 원장선생님을 포함한 모든 선생님들께서 입시생보다 더한 열정으로 실기가 많이 부족했던 나를 놓지 않으시고 입시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너무나도 잘 이끌어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말도 안되게 3관왕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고 손도 느렸기 때문에 오답노트를 매일 쓰며 지적 받았던 나의 제점을 고치려고 노력한 것과 힘들어도 포기 하지 않고 선생님을 믿고 따른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다. 지금 내가 지치고 힘들고 혹은 자존감이 낮아지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시험장에서 실기시험을 보는 그 순간까지, 끝까지 자신을 믿고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리길 바란다.
2017
한세대학교 / 상명대학교 / 평택대학교
이예진
인천예일고졸
고3의 입시 실패를 겪고 나서 많이 방황하고 있을때 우연히 클릭전원 미술학원을 알게 되었다. 상담을 하면서 체계적인 관리와 기초디자인을 중점적으로 수업을 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나에게 잘 맞을 것 같아 다니게 되었다.
워낙 감정기복이 심하고 실력이 늘지 않을 때마다 많이 우울해하곤 했는데 선생님이 블로그에 입시 관련 자료를 틈틈이 올려주셔서 복습을 했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특히 정시 때는 성적이 너무 안 나와서 원하는 대학교에 지원하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소신지원으로 ‘끝날 때까지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두 배 노력했던 것 같다. 오답노트도 더 세세히 분석해서 쓰고 부족한 날에는 남아서 그림을 그리면서 실력을 쌓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발표 날에 원장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알았는데,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믿기지가 않았다. 정말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보람이 느껴졌고 재수하면서 입시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혜진쌤, 그리고 홍쌤 감사합니다. 보조쌤, 원장쌤 감사드리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7
성균관대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2관왕]
유진솔
경기예고3
수능 전,나는 성적이 꽤 잘 나오던 학생 중 한 명이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입시를 막연하게 생각했던 편이였다. 그런데 수능 백분위가 평소보다 10%는 낮게 나왔고 그 타격은 컸다. 그래서 내가 제일 가고 싶었던 성균관대를 상향으로 쓸 수밖에 없었다.
상대적으로 소묘가 중요한 성대는 형태력과 완성도가 매우 중요했다. 형태력이 국민대를 떨어진 원인 중 하나였던 것을 나 자신도 알고 있었기에 그 부분과, 홍쌤이 지적해주신 덩어리가 깨지는 것을 점심, 저녁시간을 투자하여 고치는 것에 노력을 쏟았다. 그리고 성대 시험 전날, 국민대 예비 7번 발표가 났고 그날은 그 무엇보다 나 자신을 컨트롤 하는 것이 제일 중요했다. 심적으로 너무 힘든 것이 사실이었지만 시험 시간 종료까지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시험에 전념했다. 그렇게 다군까지 마치고 결국에는 나,다군에서는 '합격'이라는 글자를 볼 수 있었다.
한 해 입시의 마지막인 정시는 입시생들에게 모두 힘든 시간인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마인드컨트롤이 매우 중요하고 쌤들의 평가나 상담이 정말 중요하고 큰 힘이 된다. 전임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생기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나를 지금 다니고 있는 성균관대학교에 보내 주신 홍쌤♡그리고 원장님, 문석쌤, 화섭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천클릭 짱♡
2017
국민대학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관왕]
이희수
산남고3
입시를 통해 느꼈던 것은 선생님들의 얘기를 잘 듣고, 직접 보여주시는 시범을 정말 유심히 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만의 스타일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기술적인 면은 선생님들께 배우고 익혀야 자신의 스타일을 만드는 데 좋은 바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기를 하면서도 공부를 놓지 않는 것이 힘들지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성적이 오르면 자신이 쓸 수 있는 대학교가 바뀐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성적이 자신의 실기 실력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실기 고사장에 가면 문제를 차분히 읽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을 해도 되고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 머릿 속으로 정리를 하고, 꼭 학원에서 배운대로 문제풀이를 해 나가야 한다. 그 전에 문제를 많이 접하고 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입시를 하다 보면 힘든 순간이 온다. 육체적 으로는 힘든 걸 못 느꼈는데, 내 그림이 제대로 안 나올때 정신적으로 힘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 그럴 때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잘 한 그림을 탐구하고, 선생님들께 기술적인 부분을 많이 캐내서! 좋은 입시 결과를 내야 한다!!
2017
숙명여자대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2관왕]
한혜린
산남고3
나는 실기를 고3 올라가는 해에 시작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탓에 처음에는 왜 나는 안 되는 것인지 자괴감만 가득했다. 그러나 수시와 정시를 준비하면서 정신없이 그리다 보니 처음보다 실기가 훌쩍 늘어 있었다. 자신을 자책하기보다는 그 시간에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집중하고 노력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험치기 며칠 전 학원선생님께서 너희는 충분히 잘 그린다고, 무작정 겁먹지 말고 하던대로만 하면 붙는다고 해주신 말씀을 시험장에 가서 몇 번이고 되새겼다. 덕분에 시험을 자신감있게, 배운 것을 잘 적용시켜서 봤다. 자신감, 그게 합격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됐 던 것 같다.
공부는 내신이 썩 좋지 않은 편이라 수능 위주로 공부했다. 자습시간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려고 노력했고 하루에 적어도 5시간~ 10시간은 채우자고 정해놓고 공부했다.
선생님만 믿고 힘들어도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새 대학에 합격해 있을 것이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2017
건국대학교(서울) / 경기대학교 [2관왕]
전윤영
서울미고3
나는 정시 때 새로운 선생님들께 새로운 스타일의 그림을 배운다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었다. 다행히도 부천 클릭은 융통성 있는 그림을 가르쳐 주시는 곳이었다. 그래서 정말 마음에 들었고 신뢰감이 들었다. 그리고 입시 막판에는 연합 시험도 큰 도움이 되었다.
내가 17학년도 정시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은 크게 4가지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선 수업 시작 전에 적어도 1시간은 미리 와서 준비했고 전날 완성하지 못했던 그림을 보충해서 그리며 또 수업 전 재료도 미리 완벽하게 준비해 놓으면 기분 좋게 수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물론 식사 시간에도 시간이 남으면 미완성한 그림을 부지런히 완성시키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완성된 그림이 많아질수록 머릿속에 저절로 그리는 순서가 그려지면서 실력이 늘어나고 속도도 확실히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두 번째, 평가를 받을 때나 연합시험의 다른 그림들을 볼 때 내 그림의 약점을 보완하고 다음 그림에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실기 노트를 만들었다. 내 그림 말고도 잘 그렸다고 생각했던 다른 사람들의 그림들도 찍어서 출력한 다음 노트에 붙이고 보완할 점, 칭찬받은 점 등을 꼼꼼히 체크하여 적어 두었다. 이 실기노트는 학원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 새벽 두 시까지 시간을 투자해서 만들었는데 이것이 있었기에 시험 날에도 마음을 편안하고 침착하게 먹을 수 있었다.
세 번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동안 실기 노트를 매일매일 들여다 보았다. 이 짧은 시간들이 실력을 많이 끌어올렸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는 시험 문제지를 받으면 정물 그림이 있는 종이에 주어진 정물의 특징과 주의할 점 등을 미리 적어놓고 구도짜기에 들어갔다. 무작정 그리기 전에,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미리 한 번 생각 정리를 할 수 있어서 훨씬 계획적이고 완성도있게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다.
강남에 있는 학원을 다니다가 부천 클릭으로 오게 되었는데, 훨씬 잘 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선생님들도 다 좋으시고 융통성있고 꼼꼼한 수업 덕에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가도 입시 성공에는 문제가 없다.
2017
숙명여자대학교 / 서경대학교 [2관왕]
이혜원
문성고졸
고3때는 지방에서 학원을 다니다가 정시 때 홍대앞에서 입시를 했다. 평소에 지각, 결석을 밥 먹듯이 해서 실기가 많이 부족했고 결과는 세 군데 모두 불합격이었다. 전문대에 붙었지만 재수를 결심했다. 사는 곳에 재수 학원이 없어서 집에서 혼자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했다. 실기는 원래 다니던 학원에서 준비했는데 특강 진행 방식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용기내어 학원을 옮기게 되었다. 대형 학원은 학생 하나하나 신경쓰는 데에 약간은 소홀하다고 생각해서 수도권에 있는 인원도 적당히 많고 합격률 좋은 학원을 찾다가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으로 오게 되었다.
여태까지는 주어진 틀, 패턴에 끼워 맞추기만 했었는데 이곳에서는 내가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받으면 정답에 가깝도록 풀어나갈 수 있게 가르쳐 주셔서 믿음이 갔다. 신뢰를 가지고 열심히 한 결과 작년에 떨어졌던 대학에 최초합격을 할 수 있었다. 클릭에 오길 정말 잘 한 것 같다. 감사합니다!
2017
중앙대학교 / 가천대학교 [2관왕]
지윤호
인천대건고졸
현역때 지원했던 대학에 모두 떨어지고 부모님을 설득해서 재수를 시작하게 되었다. 원래 다니던 학원에서 재수를 시작을 했지만 오르지 않는 실기성적과 부족한 입시정보에 실망을 하고 다른 학원으로 옮기려고 생각을 하던 중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클릭을 알게 되었다. 실기에 대한 방황을 오래 하다가 더이상 안 되겠다 싶어서 수능이 끝난 직후 부천 클릭 으로 학원을 옮겼다.
정시 실기시험이 두달 반밖에 남지 않았었기 때문에 무모한 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더이상 실기를 배움에 있어 믿음이 없다가는 또 대학을 떨어질 것 같아서 과감하게 학원을 옮기는 편을 선택했다. 그런데 이전 학원과는 달리 학생 한명한명 그림스타일이나 특징을 자세하게 파악해 주셨고 실기수준에 맞는 정확한 커리큘럼이 굉장히 믿음이 갔다. 처음에는 적응을 하기가 굉장히 힘들어 갈피를 못잡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혜진쌤이 사소한 것까지 모두 알려주셔서 그동안 그림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이 빠르게 해소되어갔다. 수업이 끝나고도 따로 얘기해 주시기도 하셨다.
또한 주변에 많은 그림들과 시범을 통해서 잘 그리는 사람들의 장점들을 빠르게 흡수하기 위해서 정말 많이 노력했다. 입시를 다시 한번 하면서 수없이 많은 힘든 점들이 있었지만 부천 클릭 선생님들의 훌륭한 가르침으로 내가 원했던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어서 기쁘다. 혜진쌤 사랑해요!!! 알라뷰♡♡
2017
한양대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2관왕]
이경주
경기예고3
나는 학교선배의 소개로 부천클릭전원미술학원에 등록했다. 예고 학생이었지만 실기력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걱정도 많이 했고 자책도 많이 하고 우울했던 시기가 엄청 길었는데 예비반에서 문석샘 덕분에 실기력을 많이 올릴 수 있었던 것 같다. ‘무작정 이렇게 해야해.’가 아닌 ‘왜 이렇게 그려야 하는걸까.’ 원리차원에서 설명을 해 주셔서 이해하기도 쉬웠고 덕분에 자신감도 조금씩 붙어갔다.
평일에 학원에서 열심히 실기를 하고 틈틈히 공부도 꾸준히 하다보니 고2 말부터 모의고사 성적이 국민대를 지원해볼 수있는 성적까지 올라갔다. 그 뒤로 틈틈히 국민대 준비를 하면서 기초디자인도 같이 준비를 했다.
입시반에 들어가서 처음에 정말 많은 원리들과 여러 요소들을 배웠지만 기초적인 것들을 지키지 못해 다른 친구들에 비해 그림이 뒤쳐지는 것 같았다. 그러다 여름방학특강때 기초적인 부분을 확실히 잡고 넘어가니 고민거리가 하나씩 풀려가면서 그림실력이 향상 되었다.
그러나 수능성적이 모의고사 성적보다 10% 조금 안되게 떨어지는 바람에 혜진샘과 학원을 믿고 한양, 성신 동덕여대를 지원하게 되었다.
한양대가 여태까지 해오던 기초디자인과 너무 색다른 유형이라서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같은 기초디자인이라는 원리 안에서 혜진샘이 잘 설명해주시고 이끌어주신 덕분에 문제를 잘 풀어 나갈 수 있던 것 같다. 그 덕분에 현역으로 테크노프로덕트디자인학과(산업디자인)에 당당히 합격할 수 있던 것 같다. 몇 명 안 되는 현역 동기들 중에 실기유형으로 합격했는 데 몇 일 준비 못했던 동덕여대도 최초합격을 하고 나니 정말 뿌듯하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입시반, 예비반 친구들이 정말 믿고 따라와도 된다는 얘기를 꼭 해주고 싶고 정시특강이던 수시특강이던 멘탈적으로 힘들 때가 많지만 자신의 이름 옆에 합격 두 글자가 뜨는 그 순간을 바라며 열심히 해서 앞으로도 좋은 결과 많았으면 한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화이팅~
2017
성신여자대학교(가) / 성신여자대학교(나) [2관왕]
이수지
일신여고3
수능 영어성적이 좋지 않아서 과연 이런 성적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갈 수 있을까 걱정했다. 부원장쌤이 출강오시는 청주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수능이 끝나자 마자 부천으로 올라왔는데 그동안 내가 우물 안에 개구리였구나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내 눈에는 부천 클릭에 모든 애들이 다 손도 빠르고 그림도 다 잘 그리는 것처럼 보였다. 특히 재수생, 반수생 언니, 오빠들이 많아서 수준 높은 볼 그림의 양이 어마어마해서 배울 점 이 참 많았고 담당선생님께서 내가 잘 고쳐지지 않았던 버릇이나 안좋은 점들을 빠른 시간 안에 고쳐주시고 꼼꼼하게 지적해주시고 이해시켜주셔서 실기력이 훨씬 좋아질 수 있었다.
아침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부족한 질감표현을 반복 연습했고 그동안 만들어 왔던 자료집과 오답노트도 다시 정리하면서 남들이 잠깐씩 쉬는 시간에 더 그림을 그리며 열심히 하다보니 가끔 찾아왔던 슬럼프도 금세 극복이 되었다. 그렇게 실력이 느는 것이 내 눈에도 보이니 점점 자신감이 붙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에게 열등감만 느끼고 부러워만 하고 있지 말고 그 사람의 장점을 받아들이고 내 단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성공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2017
경희대학교 [수시 58대1]
김 진
인천신명여고졸
원래 나는 경희대만 노렸던 학생이었다. 그래서 고3때도 경희대를 수시, 정시 둘 다 봤다. 고3때에는 경험부족과 성적이 많이 부족해서 안타깝게 예비를 받고 떨어졌지만, 예비를 받았기에 재수를 할때 한번 더 경희대 수시를 노려볼 수 있었다.
재수 기간 동안 수시는 나에게 많은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고3때 겪었던 불합격이라는 트라우마때문에 학원에서 보는 시험마다, 연합평가마다 항상 긴장을 가지며 임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 긴장감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고3때와 재수때의 달랐던 점을 말해보자면 생각의 차이와, 덤덤함의 차이인것 같다. 고3때는 괜히 쓸데없는 걱정으로 가득차서 해야 할 일들을 놓치거나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재수를 할 때는 일단 마음가짐부터가 고3때와는 달랐기 때문에 어려운 시험문제가 나와도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울 것이고 내가 쉬우면 남들도 쉬울 것’이라는 말이 생각나면서 오히려 덤덤하게 임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시험보는 도중에도 시간 부족 문제와 떨림은 고3때와 마찬가지였지만 덤덤한 태도 덕에 걱정할 시간에 바로 연필을 잡고 스케치를 했다. 시험문제를 받자마자 혜진쌤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 정신이 번쩍 드는 존재이시기 때문에 시험에 더 집중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클릭 덕분에 기초디자인이라는 입시 과목을 하면서 입시가 아닌 ‘기초디자인’을 배울 수 있었고 생각을 하는 입시를 할 수 있었다. 그런 의미로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해요^0^
2017
경희대학교 [수시 22대1]
이미루
중원고3
중학생 때부터 디자이너가 되기를 꿈꾸며 희망하던 고등학교에 지원했으나, 떨어졌다. 그렇게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지만, 미대에 진학할 것이라는 다짐을 하고 클릭전원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미술학원을 다니기에 당연히 실기로 대학에 진학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으나, 나 스스로 내 입시 전략을 구상할 때, 실기전형 이외에도 다른 전형을 통해서도 대학 진학에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내 생각을 학원 선생님께 말씀드렸고, 상담을 통해 ‘실기 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을 동시에 준비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성적의 비중이 높은 전형을 병행하다 보니, 실기를 준비하면서 공부를 결코 게을리하지 않았고, 모의고사, 내신성적, 그 외 학생부 관리에 힘쓸 수 있었다. 그렇게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적정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고, 마침내 학생부 종합 전형에 지원할 수 있었다. 선생님께선 내 학생부와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세심하게 봐주시면서 면접 준비를 도와주셨다. 다양한 예상 질문들을 만들어 주시고, 비슷한 사례로 합격한 주변 합격생들과의 연락을 도와주시면서 나 나름대로의 면접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갔고, 결국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하였다. 처음에는 학원에서 실기만 준비해 주시기에 종합 전형에 대해 큰 마음을 두지 않고 있었는데, 생각과는 달리 굉장히 체계적으로 준비해주셔서 합격까지 이르기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2017
성신여자대학교 [수시 25대1, 수석합격]
김효주
강원예고3
내가 합격수기를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우선 나는 예고생이다. 학교에서도 그림을 그리긴 했지만 지방에 있는 예고라서 대학에 정보는 많지 않았다. 그래서 학교에 출강오시는 선생님을 따라 부천클릭에 상담을 받게 되었다. 입시에 대한 정보가 굉장히 많았고 잘 그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고민 안하고 부천클릭에 주말반으로 등록했다.
방학 때는 미술학원 앞에 고시텔에서 지내면서 매일 수업을 받았고 학교다닐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공부하고 주말반으로 다녔다. 몸고생이 좀 많았다. 매일 강원도로 가는 버스 막차를 타고 다시 집에 오면 그 시간이 새벽이어서 몇 시간 자지도 못하고 또 학교를 가야했다.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단 한번도 부천클릭 다닌 것을 후회한 적은 없다.
나는 원래 정시를 준비하는 평범한 고3이었는데 정시특강 전에 실기력을 좀더 올리려고 수시에 지원한 케이스다. 내신도 좋지 않아서 수시에만 올인하기에도 어려웠다.
사실 성신여대가 다른 학교들과는 유형이 다른데 선생님께서 실기유형이 나와 맞는다고 말씀하셨고 선생님 말을 믿고 정말 열심히 했다. 한 달만에 이 실력으로 만들어주신 선생님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수능을 보고 정시특강을 듣는 도중에 합격 발표가...두둥!!! 합격통지서 받고 엄청 울었다. 게다가 수석으로, 1등으로 합격이라니... 밤에 잠이 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이게 꿈일 까봐 잠도 못 잘 정도로 믿기 힘들었다. 정말 너무 다행인게 이번 수능이 불수능이었기에 실기로 점수를 채우는 수밖에 없었는데 정말 다행히 진심과 노력이 통했는지 합격이었다.
입시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은 만족할만한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얘기해 주고 싶다. 모두 화이팅!!
2017
가천대학교 [수시 41대1]
전현주
논현고졸
고3 당시에 안일한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입시를 치루었다. 결과는 불보듯 뻔히 불합격이었지만 입시를 다시 겪고 싶지 않다는 생각과 그림 실력에 대한 불신으로 디자인과 관련없는 원하지 않는 전공에 억지로 입학하고 공부하던 도중, 전임 선생님께서 입시를 다시 권해보셔서 부모님을 설득하여 다시 입시에 도전하게 되었다.
재수 생활 초반에는 현역 때 받았던 터무니 없는 예비 번호와 그림 실력에 대한 의구심으로 불안한 마음이 컸고 따로 재수 학원을 다니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에 믿고 의지할 곳이 미술학원 밖에 없어서 학원의 방향과 선생님들의 입시 사정을 무조건 신뢰했고 친구들보다 뒤쳐지는 실기를 따라잡기 위해서 선생님이 하시는 모든 말씀들을 메모하고 저번 그림에서 놓친 부분을 보완하면서 실기 실력을 다졌다. 다른 학원에 다녔을 때는 학원에 대한 불신이 컸었는데 클릭전원은 그림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앞만 보고 달릴 수 있었고 학원에서도 입시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오직 그림에만 전념 할 수 있었다.
중간중간 슬럼프도 겪었고 힘든 시기가 왔을 때마다 선생님께서 사기를 북돋아주신 결과 현역 때는 넘볼수도 없었던 수시 경쟁률을 뚫고 합격이라는 단어를 두 번이나 볼 수 있었다.
재수 기간 동안 그림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것들을 얻고 배울 수 있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2017
서경대학교 [정시 19대1]
나은비
경기예고3
고2 때부터 부천 클릭전원에서 체계적으로 수업을 받아 고3 반으로 올라와서인지 큰 시행착오없이 수업을 잘 들어왔다고 생각했지만 실력이 정말 부족하다고 느끼게 된 것은 수시를 준비하게 되면서부터였다. 재수생 언니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턱없이 부족했던 그림 마무리. 결과는 역시 불합격이었다. 게다가 평소 모의고사보다 수능 점수가 많이 떨어지게 되니 정말 앞길이 막막했고 원서접수 때까지 길고 긴 고민을 하며 좌절을 했지만 선생님의 조언과 상담으로 용기를 얻고 실기에 집중했다.
수시 준비 때 보이지 않던 부족한 것들이 정시 준비를 하면서 확연히 보였고 그것들을 매번 고치려 하였다. 또한 지적받은 것들을 노트에 적고 수업이 끝나고는 칭찬받은 다른 그림들과 내 그림을 비교하며 스스로 문제점과 괜찮은 부분을 찾아 나갔다. 수시 때의 경험은 정시 때 많은 영향을 주어 입시의 밑받침이 되었고 그 때부터 혜진쌤이 무너지지 않도록 이끌어주신 덕에 1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할 수 있었다.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갖고 어떤 장애물이 있어도 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밀고 나가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 부천 상동에 위치한 단 한 곳, 단독 실적입니다.
* 부천 상동에 위치한 클릭전원에서 직접 수강한 합격자 명단입니다.
* 오직 디자인 한 분야로 이루어낸 합격 결과입니다.
* 방문시 수강생 전원의 합격증 확인이 가능합니다.
* 개인정보 공개를 원치 않는 합격자의 경우 이름 중간글자를 ○처리 하였습니다. 양해바랍니다.